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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8-11-11 11:21
    [전시] 겸재 맥 잇기 초청기획 <김문식 : 겸재 정선의 길 따라 걷고 그리다> 전시 안내(2018. 11. 09.∼ 12. 02.)
     글쓴이 : 겸재정선미술관
    조회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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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개요
     
    ○ 전 시 명 : 김문식 : 겸재 정선의 길 따라 걷고 그리다 展
    ○ 기 간 : 2018. 11. 09.(금)∼ 12. 02.(일) 24일간
    ○ 개막행사 : 2018. 11. 09.(금) 12:00
    ○ 장 소 : 겸재정선미술관 제1기획전시실
    ○ 주 최 : 서울강서문화원, 겸재정선미술관
    ○ 후 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의회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는 오는 11월 9일(금)부터 12월 2일(일)까지 24일간 ‘겸재 맥 잇기 초청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김문식 : 겸재 정선의 길 따라 걷고 그리다>展을 1층 제1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진경산수화의 개척자이자 완성자인 겸재 정선은(1676-1759) 한 번도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실험정신으로 정진하였으며, 그는 그림 그리는데 쓴 붓이 닳아 큰 무덤을 이룰 정도로 온 몸을 던져 작업을 한 노력가였다. 이 시대의 김문식 작가 역시 멈추지 않는 탐구실험정신과 안주하지 않는 자세로 자신만의 화풍을 개척해나가고 있는데, 이와 같은 그의 열정적 모습이 겸재 정선과 닮아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팔중八中 김문식 작가는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을 위해 겸재 정선의 작품 속 발자취에 따라 도봉산에서 내연산까지 수없이 올랐다고 한다. 그는 “맑은 물이 흐르고 아름다운 꽃이 핀 장면, 짙푸른 나무와 빛에 신비한 변화를 보여주는 숲의 장면, 오색 잎이 아쉽지만 겨울을 위해 떨어진 나뭇잎이 오솔길에 쌓인 장면, 겨울바람이 세차게 불고 눈이 내리는 장면 등등을 화폭에 담기 위해 도봉산에서 내연산까지 수없이 오르고 걸으면서 작품을 그려냈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과거 겸재 정선이 제작한 작품의 장소를 발견하고 그릴 때 그분이 곁에 있는 듯했으며, 시공을 초월해 가르침을 받는 듯한 행복감에 젖곤 했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겸재 정선의 작품 속 발자취를 따라 제작한 작품들을 겸재정선미술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그동안 그가 자연의 생명력과 풍요로움,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쓸쓸함과 적막감 등등을 작품에 담아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자 노력해 온 만큼, 크게 성공을 거두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와 과거의 소통, 미래를 전망해 낼 수 있는 전통 산수화의 또 다른 발전을 예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작가가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미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겸재정선미술관은 진경산수화를 일으키고 완성한 겸재 정선이 오늘에 다시 작가로 태어난 다면, 어떤 작품을 했을까? 하는 당위적 과제를 안고 겸재의 화혼畵魂을 오늘에 조명하고 되살리는 전시를 계속 지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