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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19-01-30 11:51
[전시] 겸재 내일의 작가상 2018 수상자 <노경민 : 물속에서> 전시 안내(2018. 11. 09.∼ 12. 02.)
 글쓴이 : 겸재정선미술관
조회 : 415  
■ 전시개요
 
○ 전 시 명 : 노경민 : 물속에서 展
○ 기 간 : 2019. 02. 15.(금)∼ 03. 17.(일) 31일간
○ 장 소 : 겸재정선미술관 제2기획전시실
○ 주 최 : 서울강서문화원, 겸재정선미술관
○ 후 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의회
 
[전시] 겸재 내일의 작가상 2018 수상자 <노경민 : 물속에서> 전시 안내(2018. 11. 09.∼ 12. 02.),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는 오는 2월 15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31일간 ‘겸재 내일의 작가상 2018 수상자’ 전시로 <노경민 : 물속에서>展을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겸재 정선(1676-1759)의 정신과 예술혼을 기리며,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젊은 작가들에게 길을 열고자 매년 <겸재 내일의 작가> 공모전을 시행해 왔다. 이와 같은 목적과 공모전 시행에 따라 지난 2018년 제9회 <겸재 내일의 작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경민 작가를 초청하여『물속에서』展을 마련했다.
 
노경민 작가는 작품을 통해 시종 여성으로서 개인의 정체성과 욕망에 대한 여러 감정 변화를 화폭에 담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여성으로서 성장한다는 것이 남성의 성 인식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그는 여성 작가로서 성의 개념에 대해 수없이 반문하면서 스스로 성 정체성 발견에 이르렀으며, 결국 그의 작업은 남성화된 시각에서 벗어나 여성의 시점에서 여성의 욕망과 정체성을 시각언어로 보여주게 된 것이다.
 
이렇듯 노경민 작가는 인간의 성적 욕망과 그로 인한 내면의 고독함을 붉은색 화면으로 처리하여 보여줌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의 소상小像을 나타내고 있는 동시에, 작가 특유의 담론을 화면 안으로 끌어들여 인간의 본성과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은 “작가가 겸재와 같은 대작가가 되길 기대하며, 그가 던진 화두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성적 욕망에 대해 보다 깊게 느끼고 공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물속에서>
 
바다 속은 아름답고 평화롭게 보이지만
인간은 물속에서는 살 수 없는 존재다.

바닷물은 푸른색이고,
물살이 있으며 물살의 흐름은 인간이 바꿀 수 없는 일 일 것이다.

여성으로서 사는 일이 내게는 물속에서 사는 일처럼,
그리고 물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야만 하는 것으로 느껴졌다.
 
- 작가노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