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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19-09-14 17:39
[전시] 개관1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영인 작품전시 <겸재 정선 ; 선경을 닮은 진경의 세계Ⅱ> 안내(2019. 09. 27.∼ 11. 17.)
 글쓴이 : 겸재정선미술관
조회 : 253  
■ 전시개요
 
○ 전 시 명 : 겸재 정선 ; 선경仙景을 닮은 진경眞景의 세계 Ⅱ 展
○ 기     간 : 2019. 9. 27. (금) ~ 11. 17. (일) 52일간
                 * 별도의 개막식은 진행하지 않음
○ 전시 작품 : 진경산수 및 사의산수, 화훼영모도 등 104점
○ 장     소 : 겸재정선미술관 제1, 2기획전시실
○ 주     최 : 서울강서문화원, 겸재정선미술관
○ 후     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의회
 
[전시] 개관1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영인 작품전시  <겸재 정선 ; 선경을 닮은 진경의 세계Ⅱ> 안내(2019. 09. 27.∼ 11. 17.),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52일간 ‘개관10주년 기념 특별기획 소장품전시’로 <겸재 정선 ; 선경仙景을 닮은 진경眞景의 세계 Ⅱ> 展을 1층 제1, 2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개관10주년을 기념하여 상반기에 성공리에 진행된 ‘겸재 정선 원화 소장품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소장품 전시로, 그동안 역점사업의 하나로 현존하는 겸재 정선(1676-1759)의 작품을 연차적으로 영인해 온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정선의 작품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접근하기 쉽지 않고, 또한 여러 곳에 산재해 있어서 현실적으로 정선의 작품을 전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에 겸재정선미술관은 2009년 개관 이후 고도의 영인기술을 활용하여 연차적으로 영인 작업을 진행해 왔다. 원화에서 사용된 비단이나 종이의 재료적 특성을 그대로 살려 복제 이후에도 원화와의 대조를 통해 색채 등을 보완 작업함으로써 원화에 버금가는 정선 작품을 총 127건 129점 영인하였다.
 
□ 이번 전시는 진경산수 뿐 아니라 사의산수, 화조동물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품에서부터 대작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현재까지 진행해온 정선 작품 영인본 중 타 기관에 대여해 준 작품 등을 제외한 104건 104점이 전시 된다. 그동안 정선 작품을 부분적으로만 볼 수 있어 갈증을 느껴오던 관람자 및 연구자 등에게 원화에 버금가는 감상기회를 제공, 갈증을 해소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작품은 정선이 만 5년간 양천현령(1740년-1745년)으로 근무하면서 강서 및 한강변의 경치를 그린《양천팔경첩》(8점),《경교명승첩》(32점) 가운데 강서지역을 그렸거나 강서에서 바라본 강 건너의 풍광그림 등 19점을 선정하여 보여줄 예정이다. 고려대박물관 소장의 <청풍계도>, <경복궁>, <동소문>, <목멱산>, <구담>, <사직송>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정양사>, <해인사>, <선인도해>, <세검정>, <무송관폭>, <개구리> 등, 서울대박물관의 <만폭동>, <다람쥐>, <기려>, 그리고 정선의 기년작 중 가장 이른 시기에 해당하는 화첩인《신묘년풍악도첩》(13점) 작품 및 서울지역의 인왕산과 북악산 일대의 경치 좋은 여덟 곳을 그린 《장동팔경첩》작품(8점), 중국 당 말의 시인인 사공도의「시품」이라는 글을 주제로 정선이 그림을 그리고 원교 이광사가 원문을 필사한 서화첩인《사공도시품첩》 22점 등 총 104점이다.
 
강서구(겸재정선미술관) 관계자는 “중장기 계획을 통해 현존하는 겸재 작품을 대부분 영인하는 바람을 갖고 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라며, 이 “영인된 작품조차 타 박물관․미술관에서 대여해 가는 것을 보면 연구 자료로써 영인본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전했다.